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서세원이 의문의 여성과 홍콩으로 출국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과거 딸 서동주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3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동주는 "엄마 아빠가 빨리 이혼을 했으면 좋겠다"며 "엄마가 하는 말은 모두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동주는 "가족과 관련된 이야기가 다 밝혀져서 부끄럽고 힘들다. 엄마가 그동안 많이 참고 살았다. 만약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한국에 가서 증언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폭행 등으로 갈등을 겪었던 서세원 서정희는 지난달 합의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