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이 오는 26일까지 ‘2015 추석 선물대전’ 행사를 벌인다. 이 기간 선물세트 할인, 상품권 증정, 12개월 무이자 할부 등 고객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매일 자정 ‘추석 슈퍼딜’ 코너를 통해 인기 선물세트 2개를 파격 할인가에 판매한다.
G마켓 추석 프로모션은 고객들이 원하는 할인 혜택을 직접 고를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할인쿠폰·캐시백·상품권 등 G마켓이 준비한 3종 혜택 중 원하는 것을 고르면 된다.
할인쿠폰은 모바일에서 1만원 이상 구매 때 최대 5000원 할인 가능하며,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1만명에게 지급한다. 매일 2000명에게 제공되는 20% 캐시백을 선택하면,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을 G캐시로 받을 수 있다. 추석 선물로 10만원 이상을 결제했다면 G마켓 1만원 상품권에 응모하는 것이 좋다. 매일 선착순 500명을 선정해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각 혜택은 22일까지 ID당 1회(3종 중 택1) 제공된다.
이외에도 26일까지 카드사 즉시할인(5%)과 일부 제츄 신용카드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CJ몰, AK몰, 대구백화점, 현대H몰 등의 상품 구매 때 중복 적용 가능한 슈퍼쿠폰을 지급하며, SNS에 추석선물 구매 인증샷을 올린 고객 중 5명을 선정해 ‘애플워치’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G마켓 앱 설치 고객이라면 누구나 전국의 T스테이션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한국타이어와 함께 하는 귀성길 안전점검' 이벤트를 통해 무료 10대 안전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박혁 G마켓 마케팅실 팀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선물세트 할인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원하는 혜택을 직접 골라 이용 할 수 있도록 맞춤형 혜택 3종을 준비했다”며 “온라인, 모바일을 통해 명절 선물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신선식품부터 패션잡화, 가전 등 다양한 상품과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