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소장 안순기)와 인천시계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은태)는 인천지역 경력단절여성의 취업기회 확대를 위하여 7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기회 확대 △우수 통계조사원 교육과정 개발 등을 상호호혜원칙에 따라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계양여성새일센터업무협약(MOU) 체결[사진제공=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는 2014년부터 인천시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통계조사원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0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장은 “앞으로도 관내 여성새일센터와 긴밀하게 협조하여 인천지역 여성들의 취업기회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