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기업 역사상 최초로 달 착륙에 도전하는 루나프로젝트는 캔 모형의 타임캡슐에 아이들에게 받은 희망메세지를 세긴 티타늄 플래이트와 포카리스웨트 분말을 담아 달로 쏘아 올리는 기획행사이다.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 발매 30년이 되는 오는 2016년 발사할 예정이다. 이후 30년이 지난 2045년에 ‘루나 드림캡슐’을 찾으러 갈 예정이어서 의미를 더한다.
이번 스페셜에디션은 포카리스웨트 캔 제품에 루나프로젝트의 슬로건인 'LET'S GO TO THE MOON!' 문구와 우주인을 담은 패키지로, 스케치법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김규준 동아오츠카 마케팅전략 팀장은 "루나프로젝트는 달 표면에 물이 있다는 가정 하에 미래에 달에 도착한 인류가 포카리스웨트 분말을 물과 함께 타 마시길 바라는 꿈의 도전"이라며 "동아오츠카는 이번 대형 프로젝트를 위해 국내 리미티드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루나프로젝트 이벤트페이지(http://pocari-lunardrea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