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해외건설 입문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실무경험이 풍부한 강사들이 해외사업 타당성분석(FS) 이해, 해외건설 프로젝트 수행절차, 해외플랜트 프로젝트 ITB 검토 및 프로포잘 작성법, 해외건설 계약 및 클레임 이해 등 해외건설 사업 전반에 대해 교육한다. 해외건설 분야에 입문하는 신입 및 실무담당 직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란 기대다.
이와 함께 협회는 '해외건설 계약관리 실무 집중과정' 교육도 오는 15~18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