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자이언티 소속 비비드 크루…"다들 쟁쟁하네"

[자이언티, 크러쉬, 로꼬, 엘로, 그레이가 소속된 비비드 크루(Crew) 영상출처=유튜브]

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자이언티 소속 비비드 크루…"다들 쟁쟁하네"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자이언티의 비비드 크루(CREW)의 노래 영상이 화제이다.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하하와 함께 '으뜨거따시'를 결성해 화제의 중심에 선 자이언티는 언더그라운드 비비드 크루의 수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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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를 비롯해 크러쉬, 그레이, 로꼬, 엘로 등 5명이 크루 구성원이다.

 

엘로, 크러쉬, 자이언티, 그레이, 로꼬 소속의 비비드 크루(Crew) (왼쪽부터) [사진출처 = 비비드크루]

과거 음악적 교류를 위해 결성된 비비드 크루는 2015년 현재 한국 가요계를 흔들 만큼 성장했다.

자이언티와 크러쉬는 다이나믹듀오가 대표로 있는 아메바 컬쳐 소속이다. 이 둘은 올해 초 음반 '그냥(Just)'을 발매해 가요계를 휩쓸었다.

박재범과 싸이먼디가 수장으로 있는 AOMG 소속의 그레이와 로꼬, 엘로는 ‘쇼미더머니 4’와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다들 쟁쟁하네" "5명이 같은 크루인줄 몰랐네" "비비드 크루가 노래 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13년 비비드크루 5명이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