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캠페인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인식개선 및 생활실천을 위한 행동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캠페인은 타 연령대에 비해 가장 많은 건강위험 요인을 가진 집단이지만 적절한 관리를 하지 못하는 건강관리 취약계층인 ‘3040세대 직장인’을 주요 대상으로 진행됐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심혈관질환은 우리나라에서 질병부담이 크고 주요한 사망원인을 차지한다”면서 “예방 관리를 위해 장기적으로 심각성을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