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군 무한돌봄센터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센터에서 민·관 지역복지 역량강화를 위한 2차 복지아카데미를 연다.
이날 (사)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인 이상이 제주대 교수가 '행복할 권리와 역동적 복지국가'란 주제로 지역복지 실천을 추구하는 방향을 제시한다.
이날 교육에는 관내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 양평군이 나아갈 복지정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교육은 양평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단, 오는 11일까지 양평군 무한돌봄센터(☎031-774-9740)로 사전 신청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