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가을 버전으로 재탄생한 '헤세와 그림들 전: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이 지난 2일부터 용산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본격적으로 관객을 맞고 있다.
'해세와 그림들 전: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은 컨버젼스 아트를 국내에 최초로 선보인 김려원(전 김수경) 연출가가 기획하는 두 번째 감성회복 프로젝트 시리즈이기도 하다.
초대 버전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헤세 가을 버전은 특히 청년들의 바이블 '데미안, 노벨문학상 '유리알 유희' '픽토르의 변신'을 이해하기 쉽게 영상소설로 담아냈다.
재관람의 경우 40% 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용산 지역주민 및 직장인들에게는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070-7860-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