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지하윤, 성추행 연기 뒤 감춰진 촬영 현장 공개

[사진제공=위드메이]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 중인 신인배우 지하윤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 3회에서 지하윤(민애 역)은 신입생 환영회 도중 성교수에게 성추행을 당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7일 지하윤 소속사 위드메이가 공개한 사진에는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다르게 촬영 현장에서 동료 배우들과 즐겁게 얘기하는 지하윤의 모습이 담겼다.

‘두번째 스무살’ 관계자는 “지하윤이 예쁜 얼굴만큼 밝은 성격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드라마 현장 분위기를 띄워준다”며 “앞으로의 드라마 전개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지하윤, '러블리한 핑크 패션'
• 신예 아이돌 스누퍼 위해 뭉쳤다…홍종현, 지하윤, 김현지와의 가족사진 공개

지하윤이 출연 중인 tvN ‘두번째 스무살’은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