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은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과거 방송에서 김정은이 '동생들을 때린다는데'라는 질문을 던졌다"고 말했다.
이어 "혹시 내가 윤은혜를 때린 거냐"고 반문했다면서 "내가 생긴 게 세다 보니 굉장히 많이 때렸다고 하더라. 정말 때린 적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윤은혜는 현재 중국 디자인 서바이벌 프로그램 '여신의 패션'에서 도전자로 활약 중이다. 지난달 29일에는 '나니아 연대기'를 테마로 한 미션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녀의 의상은 하얀색 코트로, 팔 부분에 달린 날개 모양의 레이스가 특징이다.
하지만 패션브랜드 '아르케'의 디자이너 윤춘호가 해당 옷이 자신의 디자인을 베꼈다는 표절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