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64회에서는 오말자(김나운)네 집을 찾아가는 강문혁(정은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문혁은 강태중(전노민)의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결국 백예령(이엘리야)과 결혼을 결심하고, 말자네 집을 찾아간다. 문혁에게 황금복(신다은)을 잊고 예령과 새 출발 하겠다는 말을 들은 말자, 오말식(문천식), 서인우(김진우), 금복은 충격에 빠진다.
또 경수는 백리향(심혜진)의 집에 들어오게 되고, 예령은 경수의 얼굴이 낯이 익다고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