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4회에서는 이상윤(현석)은 최원영(우철)에게 최지우(노라)의 대학생활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기로 결심한다. 시한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안 최지우는 죽다 살아난 기분으로 행복을 만끽한다. 이상윤은 최지우가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고 오해를 한다. 성추행사건 때문에 왕따를 당하는 최지우를 보자 마음이 심란한 이상윤은 최지우의 남편 최원영에게 모든 사실을 솔직하게 말해주기로 결심한다. 시청자들은 최원영의 밉지 않은 귀여운 밉상 연기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관련기사'이브의 사랑' 김민경, 미스코리아 김주리와 훈훈한 인맥 과시 #두번째 스무살 #최원영 #최지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