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 그룹이 오는 15일 박지성 앰배서더와 함께 특별한 여행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특히 경제적인 문제와 갈수록 심해지는 취업난으로 꿈과 희망을 포기하는 2030 청년들의 용기를 북돋기 위해 준비했다.
박지성은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방법, 꿈을 찾고 새로운 자아를 발견하는 방법, 여행을 통해 인생의 즐거움을 바라보는 방법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지난해 12월 에어아시아 앰배서더 임명시 밝혔던 ‘에어아시아와 함께 세상에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일들을 많이 만들고 싶다’는 포부에서 비롯됐다.
참가신청은 에어아시아 한국어 페이스북(www.facebook.com/airasiakorea)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9일까지 좋아요를 누르고 신청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초대(1매 2인 입장)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10일 에어아시아 한국어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