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서면은 음악회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면민의 심신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식전행사로 연서면 주민자치위원회의 난타공연과 노래교실, 에어로빅이 진행되며 그림과 가죽공예 작품 전시회도 연다.
본 행사로는 세종 예술의 향기에서 색소폰 연주와 판소리 공연, 통기타 및 트럼펫 연주, 가요공연 등이 진행된다.
김선각 연서면장은 “광복 70년을 맞아 나라를 사랑하고 세종시를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농촌지역이지만 격조 높은 공연문화를 통해 면민 화합에 기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