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식재산센터 주최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지역대학의 후원으로 실시되는 유관기관 합동설명회는 오는 7일 오후 2시 30분 동국대학교(경주)에서, 8일 오후 2시 대구대학교(경산), 11일 오후 3시 30분 영남대학교(경산)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경북지식재산센터‘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 사업 뿐만 아니라 삼성이 보유한 특허들 중, 약 3만8000건의 등록특허를 중소기업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지원 사업 및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 사업 등을 자유롭게 질의 응답할 수 있는 시간이 포함되어 있다.
정연용 경북지식재산센터 센터장은 “이번 합동설명회를 시작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역 대학들 간의 업무협약을 추진해 지역기업에서 부족한 지식재산권 역량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