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 비밀의 섬 Most wanted 론칭

2015-09-0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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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심경섭)가 운영하는 아쿠아플라넷 제주가 가을을 맞아 '비밀의 섬, Most wanted' 신규 싱크로나이즈드 공연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싱크로나이즈와 기계 체조, 하이 다이빙(high diving) 가 결합된 컨버전스 공연으로, 러시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등 동유럽 국가의 공연단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다.

비밀의 섬 Most wanted는 비밀의 섬에 살고 있는 요정과 해적의 아름다운 사랑을 이루는 스토리가 전개되며 특히 화려한 대미를 장식하는 11m 공중 다이빙이 관객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공연은 9월부터 매일 4차례(11시 10분, 13시, 15시, 17시) 오션아레나 공연장에서 약 30분간 진행된다. 064-78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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