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SK증권은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업황 부진으로 목표주가를 8만5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낮췄다.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신규 수주가 회보고디고 있으나 저유가와 물동량 감소로 수요 증가 요인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본격적인 수주개선이 어렵다"며 연간목표치인 30억 달러 달성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전반적인 업황 불안에 실적 개선세도 제한적이라 당분가 주가 횡보 추세가 이어질 듯"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SK증권 "키움증권, 브로커리지 강점에 IB 부문 다각화"SK증권 "아이티엠반도체, 턴어라운드 동향이 뚜렷… 목표주가↑" #목표주가 #현대미포조선 #SK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