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오는 9월 8일 ‘제11회 전국장애학생 e스포츠대회’ 개최

2015-09-0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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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오는 9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제11회 전국장애학생 e스포츠대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전국장애학생 e스포츠대회는 게임을 활용한 장애학생의 정보화 능력 신장을 목적으로 열리는 게임축제로, 넷마블이 2009년부터 7년째 후원하고 있다. 장애학생, 일반학생, 학부모, 특수교사 등 약 1500명이 참가한다.
'마구마구', '모두의마블', '다함께 붕붕붕' 등 넷마블 게임을 비롯해 ‘프리스타일2’, ‘팡야’, ‘오델로’ 등 총 8개 종목에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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