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9월중 월례조회에 참석, 조회를 주재했다. 안 시장은 이날 조회에서 '공짜 점심은 없다(There is no free lunch)'는 말을 강조하며 "조건 없이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관계는 부모와 자녀사이와 사제지간 외에는 없다"며 "그 외의 사람들에게 선물을 받을 경우 10배, 20배의 업이 쌓이게 되니 선물 제로화 실천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안 시장(사진 오른쪽)이 지우현 팀장과 문경민 주무관으로부 '선물 주고 받기 제로화 실천 다짐' 선서를 받고 있다.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9월중 월례조회에 참석, 조회를 주재했다. 안 시장은 이날 조회에서 '공짜 점심은 없다(There is no free lunch)'는 말을 강조하며 "조건 없이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관계는 부모와 자녀사이와 사제지간 외에는 없다"며 "그 외의 사람들에게 선물을 받을 경우 10배, 20배의 업이 쌓이게 되니 선물 제로화 실천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안 시장(사진 오른쪽)이 지우현 팀장과 문경민 주무관으로부 '선물 주고 받기 제로화 실천 다짐' 선서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