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상중, '야동' 발언 화제 즐겨보는 편 아니지만 가끔 보긴 한다

'힐링캠프' 김상중, '야동' 발언 화제 "즐겨보는 편 아니지만 가끔 보긴 한다"

2015-09-0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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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상중[사진=SBS '힐링캠프-500'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김상중의 '야동' 발언이 화제다.

김상중은 8월 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김제동이 나를 소개하면서 종합선물, 책과 같은 사람이라고 말했는데, 나는 책 중에 야설을 제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야동을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보긴 한다. 물론 '야구 동영상'이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상중은 대한민국 대표 시사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 싶다'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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