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올해 추석 연휴 기간 투입되는 국내선 임시 항공편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24일부터 29일까지 김포~제주, 인천~제주, 김포~광주 등 3개 노선에 대해 총 26편(편도 기준)의 임시 항공편을 투입해 귀성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임시편 예약접수 기간 동안, 전화 예약 문의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예약 접수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홈페이지 시스템 점검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