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부른 '티라노송'은?…빅뱅 녹음실서 '생애 첫 음반 녹음'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아이돌 그룹 빅뱅 녹음실에 입성했다.

2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를 찾은 송일국과 삼둥이가 가수 션을 만나 생애 첫 음반 녹음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한, 민국, 만세는 빅뱅의 녹음실에 들어가서 '힙합 할배' 션과 함께 '티라노송'을 녹음했다. 특히 민국은 공룡 안무도 척척 해내며 열심히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 '슈퍼맨이 돌아왔다' 안재욱, 이휘재가 만든 삼계탕 먹고 '박장대소'…왜?
• ‘슈퍼맨이 돌아왔다’ 설아+수아, ‘기상천외+포복절도’ 2번째 생일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