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유능한경제정당위원회가 오는 24일 '기로에 선 한국경제 - 박근혜 정부 전반기 평가 토론회'를 연다. 내주 임기 반환점을 맞는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 정책을 평가하고 대책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23일 새정치연합에 따르면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이날 토론회에선 김상조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경제개혁연대 소장)와 우석훈 국민경제연구센터 소장이 발제에 나선다.
새정치연합에서도 우원식 을지로위원회 위원장과 김관영 제2정조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