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oneM2M 국내 검증 행사는 TTA가 주관해 IoT 국제 표준인 oneM2M 기반 플랫폼과 기기 간 상호 호환성을 검증하는 국내 사전 행사이며, 본 행사는 오는 9월 14일에서 16일 3일간 프랑스에서 열린다.
LG유플러스는 국내 통신사로는 유일하게 국내 사전 검증을 시행해 오는 9월에는 국제 행사에 참여해 국내외 기업들과의 호환성 검증을 통해 글로벌 IoT 시장 확산을 위한 준비를 마칠 예정이다.
‘oneM2M 상호호환성 검증 행사’에선 IoT 국제 표준인 oneM2M의 기능과 oneM2M과 연결되는 HTTP, CoAP, MQTT 등의 프로토콜과 연동, 사물인터넷상에서의 실제 메시지가 기기에서 플랫폼까지 전달하기까지의 상호 연동 테스트를 할 수 있다.
강종오 LG유플러스 SD본부 기반서비스개발담당은 “국내외 기업들이 IoT 사업을 쉽고 빠르게 추진할 수 있도록 개방형 글로벌 IoT 통합 인프라를 만들어 IoT 서비스 및 기기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