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남성 5인조 아이돌 B1A4(비원에이포) 공찬이 본인의 전시회에 기습 방문해 화제다.
18일 공찬의 인스타그램에는 “스케줄 끝나고 사무실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현재 WM엔터테인먼트 사옥 1층에서 열리고 있는 본인의 사진전에 방문할 것을 암시했다.
‘GONG CHAN SIK EXHIBITION(공찬식 전시회)’는 공찬의 생일과 미니 6집 ‘Sweet Girl(스윗걸)’ 발표를 기념해 지난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총 10일 동안 B1A4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사옥 1층에서 연다. 입장료는 무료로 B1A4 팬이라면 누구나 간단한 미션을 통해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다. 전시회에는 공찬이 촬영한 30점의 사진이 공찬만의 감성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공찬이 온 것을 뒤늦게 알게 된 네티즌들은 “대박!! 공찬이 직접 전시회에 나타나다니!”, “지방 바나는 웁니다”, “서프라이즈! 공찬식 전시회 대박이다!”, “역시 팬서비스는 B1A4가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공찬이 속한 B1A4는 미니 6집 ‘Sweet Girl(스윗걸)’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