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한 유부남스타와 여성스타의 열애설 루머가 퍼졌다. 이를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권상우와 강예빈을 지목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해당 루머에 권상우는 팬 카페를 통해 '사실무근' 이라고 해명했으며 소속사 측에서는 "권상우가 큰 충격을 받았다. 절대 사실이 아님을 밝히며 전혀 근거 없는 내용들이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아주 쉽게 유포되고 기정사실화되는 상황에 유감을 표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최초 유포자 및 적극 유포자를 찾아 명예훼손 및 금전적 손실에 대한 손해배상, 형사고발 조치 등 강경대응 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한편 강예빈은 지난 2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묻지마, 과거′ 특집에 정창욱, 허각, 배수정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