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치즈마을은 연 5만명 이상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체험마을로 성장하였으며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다함께 참여하는 나눔행사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치즈만들기, 경운기타기, 피자만들기 체험 뿐만 아니라 먹거리장터, 체험객과 마을주민이 함께하는 노래자랑, 국악인 남상일의 공연 등 오감을 만족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떡메치기, 뻥튀기만들기,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도 진행된다. 먹거리장터에서는 파전, 김치전, 요구르트막걸리, 한우불고기 등의 음식과 점심식사(찰밥)와 저녁식사(치즈짜장밥)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날 음악호의 백미는 오후 7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될 국악인 남상일의 전통국악 한마당 무대이다.
국악 아이돌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남상일 씨는 치즈마을 작은음악회에서 지역주민들과 방문객들을 신명의 한마당으로 몰아넣어 여름날의 무더위를 씻어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