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리지 앓았던 급성 신우신염, 젊은여성-8월이 가장 많은 이유는?

2015-07-30 00:00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신지와 애프터스쿨 리지가 앓았던 급성 신우신염이 젊은여성과 8월에 가장 많이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해 신우신염에 걸린 17만 3099명 중 여성 비율(15만 611명/ 87%)이 남성보다 많았으며, 8월(2만 162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이 신우신염에 많이 걸리는 이유는 요도가 짧기 때문이며, 습기가 많은 계절일수록 세균번식이 쉽기 때문에 8월 그리고 7,9월에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우신염은 한기 발열 무기력증 등 증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감기와 착각하기 쉽다. 그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치면 신장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