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신지와 애프터스쿨 리지가 앓았던 급성 신우신염이 젊은여성과 8월에 가장 많이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해 신우신염에 걸린 17만 3099명 중 여성 비율(15만 611명/ 87%)이 남성보다 많았으며, 8월(2만 162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이 신우신염에 많이 걸리는 이유는 요도가 짧기 때문이며, 습기가 많은 계절일수록 세균번식이 쉽기 때문에 8월 그리고 7,9월에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우신염은 한기 발열 무기력증 등 증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감기와 착각하기 쉽다. 그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치면 신장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다.관련기사한국인 사망원인 3위 '폐렴'…주요 증상은?가을철 조심해야 할 '이것'...증상과 예방법은? #리지 #신우신염 #신지 #증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