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재난안전본부가 23일 오후 초고층 건축물 등의 재난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국민안전처의 2015 국민행복 소방정책 가운데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저감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경기도와 시, 소방서 등 실무담당자 26명이 참석했다.
한편 재난안전본부는 지난 2013년 1월 ‘초고층 건축물 등에 대한 안전관리 매뉴얼’을 발간하는 등 도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