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여름방학 맞아 주니어 위한 체험 프로그램 선봬

2015-07-1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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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콘래드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고객을 위한 즐거운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콘래드 주니어 카니발 미션 키트(Conrad Jr. Carnival Mission Kit)’와  ‘콘래드 주니어 쿠킹 클래스(Conrad Jr. Cooking Class)’가 그것이다.

콘래드 주니어 카니발 미션 키트는 가족과 함께 투숙하는 어린이 고객들은 콘래드 주니어가 돼 호텔 곳곳에서 진행되는 재밌는 액티비티에 참여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키트에는 어린이 고객들이 투숙 기간 동안 호텔 내에서 수행해야 하는 미션이 담긴 맵, 인기 캐릭터 얼굴이 그려진 컬러링 마스크 키트, 컬러링 북, 어린이 칫솔세트, 스티커 등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용품이 포함된다.

모든 미션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어린이에게는 선물로 콘래드 베어를 증정한다.

객실 패키지를 비롯한 모든 객실 이용 고객들은 이 키트를 별도 구매할 수 있으며 서머 패키지인 ‘유어 럭셔리 모먼트(Your Luxury Moment)’에도 추가로 구성할 수 있다.

‘유어 럭셔리 모먼트’ 패키지는 객실에서의 1박과 더불어 조식 뷔페 이용, 룸 업그레이드, 호텔 내 어디서든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3만5000원 상당(1인 기준)의 콘래드 머니 중 한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콘래드 주니어 카니발 미션 키트는 7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판매되며 6세부터 10세를 대상으로 한다.

가격은 3만5000원(1인 기준)이다.

‘유어 럭셔리 모먼트’ 패키지의 투숙 기간은 6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가격은 26만원부터(1인 기준, 세금 별도) 시작한다.

매주 토요일 열리는 콘래드 주니어 쿠킹 클래스에서는 어린이 고객들이 일일 특급호텔 셰프로 변신한다. 특급호텔 셰프와 함께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미니 피자, 생크림 케이크, 미니 쿠키, 딤섬, 마끼 롤 등을 직접 만들고 시식까지 해볼 수 있다.

모든 참가 어린이들에게는 기념 사진과 수료증 그리고 수업마다 마스터 셰프 뱃지가 증정되며 참여할 때마다 마스터 셰프 뱃지를 모으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콘래드 주니어 쿠킹 클래스는 7월~8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호텔 2층에 위치한 아트리오에서 열린다. 1회 참가비는 6만원(1인기준, 세금 포함)이며, 4회 참가비는 22만원(1인 기준, 세금 포함)이다. 02-6137-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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