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진대회에 구는 '동네 청년 글로셔벌 사업가 되다, 애플·삼성과 경쟁하는 스타 탄생'과 '지식도시락 배달 사업, 지식과 정보의 번개배달'이라는 사례를 발표해 각각 일자리공약과 공약이행 분야에서 수상했다.
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매니페스토 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회 당시 로고가 인쇄된 단체복을 입고 참가했다.
유종필 구청장은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정책, 지식도시락 배달사업은 주민들의 삶의 질과 행복도를 높여 주기 위한 것"이라며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준 직원들의 열정에 고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