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매체는 전지현과 남편이 지난 2012년 2월 서울 강남 대치동의 한 아파트를 28억원에 사들였다고 전했다.
해당 아파트는 현재 33~35억원에 거래되고 있어 3년 사이 5억원이 넘는 시세 차익을 보이고 있으며, 두 사람은 현재 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탈리아 로마를 여행 중인 전지현 부부'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전지현과 그녀의 남편이 셀카봉을 들고 기념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