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안산우체국(국장 이석로)이 새 우편번호체계 시행을 앞두고 시민들의 이해와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한 홍보에 들어간다.
우체국은 이를 위해 15일 “집배원 이륜차 퍼레이드 홍보”를 실시, 내달 말 까지 홍보깃발을 상시 부착·운행 하기로 결정했다.
우체국은 새 우편번호 검색에 있어 국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www.koreapost.go.kr), 인터넷 우체국
이석로 국장은 “새 우편번호 체계로의 개편은 국가차원의 국가기초구역제도 시행에 따른 후속조치“라면서 ”새로운 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우체국도 다방면의 대국민 소통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