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아시안뱅커 '한국 최우수 PB' 선정

임영진 신한은행 부행장(왼쪽 둘째)이 서울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우수 PB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싱가포르 금융전문지인 아시안 뱅커가 주관하는 '컨트리 어워드 2015'에서 신한PWM이 대한민국 최우수 PB(프라이빗뱅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신한PWM은 신한은행이 2011년 국내 최초로 은행과 증권의 협업을 기반으로 새롭게 도입한 PB브랜드로,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서 신한PWM은 금융전문지인 더 뱅커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PB'로, 더 애셋으로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자산관리회사'로 선정된 바 있다"며 "수준 높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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