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일반 와인의 절반정도 되는 크기의 소용량 와인이 인기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이마트에서 330㎖용량의 미니와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340.8% 증가했다. 미니와인은 맥주 한 캔용량에 가격은 2500∼3000원 수준으로 저렴하다. 편의점에서도 미니와인 판매령이 늘고 있다. 세븐일레븐의 올해 와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5.6% 올랐다. 특히 소용량 와인 매출은 338.5%나 증가했다. 세븐일레븐 측은 "20대 고객에게 특히 미니 와인의 인기가 높다"며 "며 "야외 활동이 잦은 시기에 휴대가 간편하고 불필요한 낭비를 줄일 수 있어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비스트 컴백, 이기광 티저 공개…'섹시한 눈빛 발산'광명시의회 경기도중부권의장협의회 정례회의 개최 #미니와인 #소용량 와인 #와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