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정부차원에서 국민건강증진,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어식백세(漁食百歲)' 캠페인이 진행되면서 (주)모메존 브랜드의 생선요리 전문 프랜차이즈 진땡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씨푸드 한식 음식점인 진땡이는 생선 구이, 탕, 조림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진땡이는 겉보기에 고급스럽고 화려한 음식을 추구하기보다는 '맛과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것을 경영이념으로 생각한다.
맛있고 건강한 음식에 대한 고집은 '사람에 대한 관심과 배려'에서 시작된 것으로, 진땡이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다름 아닌 '사람'이다.
무엇보다 소자본 창업자들에게 안정적인 창업을 해줄 수 있는 시스템 찾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계진 모메존 대표는 "점주들을 직영매장에서 직접 교육시키며 실제 손님들을 다뤄보고 오픈에서 서빙, 클로징까지 롤플레잉 해 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동시에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나 점주의 경영 관리 등을 체크 할 수 있는 자기관리 다이어리도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진땡이는 국내 최고의 생선구이, 해물요리 전문점으로 고객의 사랑을 받기위해 전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계진 대표는 "어떠한 유혹에도 결코 포기하지 않을 우리의 고집은 바로 '음식의 맛'과 '가족의 건강'"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