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모친상…오늘(6일) 발인 엄수

2015-07-06 09:0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지난 4일 배우 김주혁의 어머니 김의숙 여사가 향년 68세로 별세한 가운데 오늘(6일) 오전 5시40분 서울 아산병원에서 발인식이 엄수됐다.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고(故) 김무생의 아내이자 김주혁의 어머니인 고인은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주혁은 모친상을 당한 후 줄곧 빈소를 지켰다.

한편, 김주혁은 1998년 SBS 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카이스트’ ‘흐르는 강물처럼’ ‘프라하의 연인’ ‘무신’ ‘구암 허준’ 등에 출연한 김주혁은 영화 ‘YMCA 야구단’ ‘싱글즈’ ‘홍반장’ ‘사랑따윈 필요없어’ ‘아내가 결혼했다’ ‘방자전’ ‘투혼’ ‘커플즈’ ‘나의 절친 악당들’ 등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하며 예능 대세에도 등극한 김주혁은 최근 ‘나의 절친 악당들’이 개봉했으며 ‘뷰티 인사이드’ ‘행복이 가득한 집’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