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전소민 연인 윤현민, 야구선수 시절 류현진이 후배?

2015-07-02 14:33
  • 글자크기 설정

[사진=윤현민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전소민이 연인 윤현민을 언급한 가운데 윤현민의 과거 야구선수 시절 몸값이 화제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예능 뱃사공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전소민, 정상훈, 윤박, 래퍼 슬리피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전소민은 연인 윤현민에 대해 4MC들이 언급하자 "사실 그 부분은 조심스럽고 싶었다"며 현재도 윤현민과 잘 지내고 있다고 살짝 언급했다. 이와 함께 2일 윤현민의 과거 야구선수 시절도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윤현민은 '라디오스타'에 출연 당시 "2004년 한화 이글스에 3위로 입단했다"며 "계약금은 9000만 원 정도였다"고 밝혔다.윤현민은 배우의 길에 접어들기 전 야구선수로 활약했으며 당시 포지션은 중견수였다. 그는 "두산 베어스로 이적했는데 당시 주전이 이종욱 선수였다. 류현진이 2년 후배로 입단했고, 김현수는 직속 중고등학교 후배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