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대한민국 제품안전인상은 제품안전문화 제고 및 관련종사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지난해 제정된 상으로 제품으로부터 국민 생활 안전 보장을 위해 힘써온 공로자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박정부 회장은 지난 18년간 국내 최초 균일가 생활용품점으로서 철저한 품질 및 안전관리를 시행, 소비자 안전 확보 및 국가경쟁력 제고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동안 다이소는 ‘가격 이상의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을 판매한다’는 기업 철학으로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질좋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제품안전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박 회장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균일가 생활용품을 제공하기 위해 전 세계 28개국 3000여개 협력사와 거래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균일가 생활용품 유통 기업으로서 제품안전문화 개선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