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소방본부는 30일 조치원청사 3층 회의실에서 시민수상구조대원, 소방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가졌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하는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세종호수공원 등 물놀이 취약지역 5개 지역에서 수변순찰과 안전계도, 초기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앞서 세종시 소방본부는 6월 20명의 대원을 모집하고 지난 19일 시민수상구조대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 및 익수자 응급처치법과 심폐소생술 교육,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법 등에 대한 교육을 마쳤다. 관련기사세종소방본부, 지난해 재난피해 500여건 지원세종소방본부, 무인파괴방수차 '현장 배치' #물놀이사고 #세종소방본부 #우리가 지키겠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