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음악 꿈나무들을 위한 ‘SMile Music Festival’(스마일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SMile Music Festival’은 SM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음악을 통해 꿈을 키워나가는 아동 및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만큼, 음악에 관심 있는 유소년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더불어 최종 선정된 팀에게는 약 3개월의 연습기간 동안 소정의 활동비와 전문 트레이너의 지도, 멘토링 등이 지원되며, 오는 11월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에 위치한 SMTOWN THEATRE에서 공연 및 SM 아티스트와의 합동 무대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어서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SM은 SMTOWN THEATRE에서 상영하는 홀로그램 뮤지컬 및 콘서트에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을 초청하는 문화 나눔 행사인 ‘SMile Special Moment’(스마일 스페셜 모멘트)도 진행,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7월 한달 간 포털사이트 다음의 사회공헌 사이트 ‘희망해’(http://hope.daum.net)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