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MBC '이브의 모든 것' 동영상 캡처[사진 출처: MBC '이브의 모든 것'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배우 김정은(39)이 외국계 증권사에 다니는 펀드매니저와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져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김정은이 15년 전 20대때 대한민국 최고 미남 스타인 장동건(43)과 썸타는 사인였던 것이 새삼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00년 MBC에서 방송한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에서 김정은은 당시 24살의 나이로 MBS의 간판급 아나운서인 ‘유주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장동건은 당시 28살의 최고의 청춘스타였는데 이 드라마에서 MBS 사주의 아들로서 MBS 모든 여사원들의 로망인 MBS 이사 ‘형철’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 드라마에서 유주희와 형철은 둘도 없는 오랜 친구로 ‘친구’와 ‘연인’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왔다갔다했다.
이 드라마에서 유주희와 형철은 단둘이 바에서 술을 마시며 서로의 고민과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고 유주희는 형철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하지만 당시 형철은 유주희의 구애를 뿌리치고 신입 아나운서인 진선미(박채림 분)를 선택했고 유주희는 선배 아나운서인 김선달(박철 분)과 결혼했다. 김정은 열애 인정 김정은 열애 인정 김정은 열애 인정 김정은 열애 인정 김정은 열애 인정 김정은 열애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