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권혁빈)는 자사의 온라인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신규 모드 ‘대장전’과 신규 콘텐츠 ‘목 비틀기’를 업데이트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된 ‘대장전’ 모드는 서바이벌 방식의 일대일 전투를 통해 진정한 실력을 겨루고 싶은 유저들을 위해 기획됐다.
승리자의 경우 상대팀 다음 출전자와 전투를 이어가며 전투 패배자는 관전자로 자동 변경된다. 상대팀의 최종 출전자가 쓰러질 경우 승리하게 된다.
이와 함께 신규 콘텐츠 ‘목 비틀기’도 추가됐다.
‘목 비틀기’는 은밀하게 접근해 적군을 제거하는 것으로, 적군의 후방에 접근하면 스킬이 발동한다. 해당 콘텐츠는 워터파크 맵 칼전모드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적을 처치하면 3킬을 획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7월 22일까지 약 한달 간 ‘진정한 실력자들의 치열한 전투가 시작된다!’를 주제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이벤트 기간 동안 ‘대장전’ 모드를 플레이하는 유저 전원에게 경험치와 GP를 2배 더 지급한다.
‘대장전’ 플레이 후 누적 킬 포인트에 따라 상위 20위 이내를 달성한 유저들에게도 캐시, 문화상품권 등 아이템을 차등 지급한다.
또한, ‘목 비틀기’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킬 횟수가 많은 상위 20위 이내 유저들에게는 ‘샷 앤 피스톨 콤보 캐시 캡슐(Shot&Pistol Combo Cash Capsule)’을 비롯한 캡슐 아이템을 지급한다.
게임 정보 및 이벤트 등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crossfi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