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소치올림픽 “김연아 발언도 경기도 모두 훌륭해”[사진=안현수 김연아]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빅토르 안)가 지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김연아를 칭찬해 화제다. 지난해 2월 한 러시아 언론은 “러시아 쇼트트랙 챔피언 안현수가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연아의 연기를 훌륭하게 평가했다”며 “안현수가 ‘김연아의 스피치도 훌륭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김연아는 지난해 소치 올림픽을 앞두고 “금메달을 따지 못해도 후회하지 않는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김연아는 개그맨 신동엽과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1 ‘나는 대한민국’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한은 실기론에 이수형 금통위원 "김연아 은메달 땄다 비판하는 꼴"김연아, '수줍게 미소' #김연아 #신동엽 #안현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