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태원, 이성재, 김광규가 무지개 회원 예비 후보인 용감한형제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원은 용감한형제를 소개하면서 “이분은 음악 하는 부자다. 세계 3대 명차 다 갖고 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이성재는 “대저택에 살겠다”며 관심을 표했지만 김태원은 “의외로 소박한 사람”이라고 답했다.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용감한형제는 “밥차 30대를 마련해 자선사업 하는 것이 꿈”이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롤스로이스·벤틀리·마이바흐까지" 용감한 형제, 세계 3대 명차 보유해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