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태원, 이성재, 김광규가 무지개 회원 예비 후보 용감한 형제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눈길을 끈 것은 용감한형제와 관련된 김태원의 발언.
김태원은 용감한형제의 정체를 밝히지 않고 "이분은 음악하는 부자다. 세계 3대 명차 다 갖고 있다"고 용감한형제를 설명했다.
용감한형제는 "혼자 산 지 10년 넘었다"며 "밥차 30대를 마련해 자선사업 하는 게 꿈"이라며 따뜻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서 겸 대표인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24일 "용감한형제가 작곡한 YG의 싱글 '캐시 머니(Cash Money)'가 오는 7월 중순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전세계에 발매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