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과 윤형빈은 가볍게 몸을 풀며 컨디션을 점검했고, ‘로드FC 014’에 출전해 타카야 츠쿠다를 KO로 꺾은 윤형빈이 자신의 노하우를 김보성에게 전수했다. 이날 윤형빈은 “보성이 형님 펀치가 장난이 아니다. 한 번만 스쳐도 사망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김보성과 윤형빈이 소속되어 있는 로드FC는 7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로드FC 024 IN JAPAN’을 개최한다. ‘로드FC 024 IN JAPAN’은 7월 25일 오후 7시부터 수퍼액션에서 생중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