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감독은 지난 4월 자신의 SNS에 소희와 최우식의 다정한 ‘커플샷’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연상호 감독의 재난영화 ‘부산행’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에서 소희는 야구부 서포터즈 진희, 최우식은 야구부 에이스 영국 역할을 맡았다.
한편 원더걸스 출신 소희는 지난해 2월 BH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기면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예고했다. 22일 스포츠동아는 선예와 선미가 합류한 원더걸스가 조만간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고 전하며 컴백 사실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