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기업의 사회적 기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주)에이스테크놀로지(대표 : 구관영)는 회사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논현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작년 6월부터 매월 사회 소외계층에게 66만 원의 결연후원금 지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결연후원금은 논현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인천 남동구 일대의 조손 가정, 희귀병 환우, 새터민 가정, 다문화 가정 등에게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어려운 형편에 있는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며 행복을 나눠주고 있다.
또한, 어르신 나들이 지원, 김장김치 지원, 명절 후원품지급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실천함으로써 복합적인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데 큰 도움의 손길을 펼쳐오고 있다.
재가어르신 나들이[사진제공=논현종합사회복지관]
더 이상 기업이 이윤을 창출하는 것에서 끝나는 시대가 아니다.
사회공헌 기업이 이슈화되며 떠오르는 사회적 요구가운데 (주)에이스테크놀로지는 단순히 후원을 하는 것이 아닌, 사회가 요구하는 문제를 고민하며 필요로 하는 곳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며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다.